2025.12.07. 오후 2:59. 대통령실 "특별감찰관 꼭 임명하겠다는 입장" "국회 빨리 추천해주면 투명한 대통령실 운영 도움" ▷ 자세한 뉴스 곧 이어집니다. YTN 정인용 ([email protected]) ※ ...

2025.12.07. 오후 1:22. [앵커] 대통령실이 인사와 관련해 브리핑을 합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이규연 /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 시작하겠습니다. 이규연 홍보수석소통입니다. 오늘 감사원장 후보로 김호철 ...

트럼프 대통령의 중재로 콩고 민주 공화국과 투치족 반군인 M23을 지원하는 르완다 정상이 평화 협정에 서명한 지 하루 만에 콩고 민주 공화국 동부에서 정부군과 M23의 전투가 재개됐습니다. 알자지라 방송에 따르면 M23 ...

2025.12.07. 오후 3:46. '새벽배송 금지 반대' 국회 청원에 대한 동의가 5만 명을 넘어서면서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자동 회부될 전망입니다. 국회 전자청원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게시된 해당 청원은 오늘(7일) 오후 3시 기준 5만4천 명이 넘게 찬성해 상임위 회부 요건을 충족했습니다. 청원인은 자신을 맞벌이 주부라고 밝히며 새벽 배송 ...

서울남부지방법원은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60대 여성 A 씨에 대해 내일(8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5일) 오후 서울 등촌동 자택에서 부부싸움을 벌이다가 60대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를 긴급체포한 경찰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이영 ([email protected].

10·15 부동산 대책 여파로 서울 아파트 매매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특히 한강벨트 일대 아파트 거래량이 90%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11월 서울 아파트 거래 신고 건수는 2천372건으로, 10월보다 72.6% 감소했습니다. 구별로 볼 때 특히 마포·성동·광진 등 한강벨트 지역 거래가 크게 줄었습니다. 광진구는 ...

00:00 황금기 연다던 트럼프 관세에 '직격탄'...미국 민간 고용 32개월 만에 최대 폭 감소 (12월 4일, 이승윤 기자) 02:03 브라질 '50% 관세' 결국 흐지부지?...룰라 "곧 좋은 소식" (12월 4일, ...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5일 밤 11시 10분쯤 청주시 모충동에 있는 도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앞서가던 차량 1대와 주차된 차량 3대를 잇달아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 운전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

2025.12.07. 오후 3:22. 오늘(7일) 낮 1시 50분쯤 서울 남가좌동에 있는 5층짜리 상가 건물 1층에 있는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6명이 대피하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은 불이 난 정비소는 영업하지 않고 있었다며,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조경 ...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 출범 반년을 맞아 대통령실이 주최한 국정운영 성과 기자간담회에 대해 '자화자찬'일 뿐이라며 지난 6개월은 약탈과 파괴, 혼용무도, 아마추어식 국정운영이었다고 혹평했습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오늘(7일) 논평에서 이같이 밝힌 뒤, 지금과 같은 국정파괴식 운영 방식이 계속되면 남은 4년 반은 어떤 혼란과 피해가 더 생길지 우려가 커 ...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지인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30대 A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A 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3시 반쯤 청주시 봉명동에 있는 주거지에서 지인인 40대 B 씨를 마구 때린 뒤 그대로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함께 거주하는 B 씨가 시끄럽게 생활한다는 이유로 말다툼하다 범행했다고 ...

2025.12.07. 오후 2:41. 중국군 전투기가 공해에서 일본 자위대 전투기에 레이더를 조준해 비췄다는 일본 방위성 발표와 관련해 중국군은 일본이 정상적 훈련을 방해했다며 반박했습니다. 왕쉐멍 중국인민해방군 해군 대변인은 SNS를 통해 "일본 자위대 비행기가 여러 차례 훈련 해역과 공역에 근접해 소란을 일으켜 중국의 정상적 훈련에 심각하게 영향을 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