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최고 8cm의 많은 눈이 예고된 가운데 오늘 오전 7시 반을 기해 서울 동남권을 제외한 전 지역(동북권, 서북권, 서남권)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현재 대설특보가 내려진 서울 도봉구, 노원구, 강서구, ...
2025.01.05. 오전 08:00. 00:00 유럽 가스값 연일 상승세...러 "미국만 좋은 일" (1월 3일, 박영진 기자) 01:38 러시아 가스 의존하다 '직격탄'...땔감까지 꺼낸 몰도바 '난방 대란' [지금이뉴스] (1월 3일, 이선 에디터) 03:16 우크라 경유 러 가스 운송 중단...유럽 가스값 오르나? (1월 1일, 김지영 기자) #천연 ...
로봇과 사랑에 빠지는 일이 더 이상 영화 속 이야기만은 아닌 시대가 곧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람을 닮은 휴머노이드 로봇이 생성형 인공지능과 만나 한층 자연스러운 소통이 가능해졌기 때문인데요. 이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 제조사가 만든 최신형 휴머노이드 로봇 '아리아'입니다. 교육과 의료, 고객 응대 등 다양한 업무에 활용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트럭을 몰고 군중 속으로 돌진해 수십 명의 사상자를 낸 용의자의 집에서 폭발물 재료가 발견됐습니다. AP 통신은 미 연방수사국, FBI가 휴스턴에 있는 용의자 샴수드 딘 자바르의 집을 수색하면서 폭발물 제조에 사용된 물질을 발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자바르가 지난해 11월 14일에 트럭을 예약한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자바르가 테러 계획 ...
올해 프로야구에선 키움 정현우와 한화 정우주, '슈퍼 루키'들의 신인왕 대결이 펼쳐집니다. 19살 양민혁은 프리미어리그를 두드리고, 프로 골퍼 윤이나는 LPGA 신인왕에 도전합니다. 올해 주목할 스포츠 샛별들, 조은지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2025년 야구장에 '슈퍼 루키'가 뜹니다. 초등학교 5학년 '리틀 야구'에서 처음 만나 고교 리그와 18세 ...
미국 중부에 급격한 기온 강하와 결빙, 눈이 이어지면서 도로 상태가 악화하는 가운데 이번 강추위가 곧 미 동부로 확산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AP 통신은 북극의 소용돌이가 미국으로 내려오면서 고속도로에 20cm 이상 눈이 쌓여 캔자스 중부 고속도로 일부가 통제되는 등 캔자스와 인디애나에 폭설 피해가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눈 폭풍은 오하이오를 ...
트럼프 충성파로 평가받는 마이크 존슨 미 연방 하원의장이 119대 의회 개원일인 의장으로 재선출되기까지 트럼프 당선인의 '전화 지원 사격'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미국 의회 전문 매체 더힐은 트럼프가 키스 셀프 의원과 랠프 노먼 의원에게 전화를 걸었고, 이후 두 의원이 '존슨 지지'로 돌아서면서 존슨 의장은 하원의장으로 재선출됐다고 보도 ...
향년 100세를 일기로 별세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국가 장례식' 행사 첫날을 맞아 시신이 애틀랜타 카터 센터로 운구됐습니다. 미국 조지아주 플레인스의 자택에서 숨진 카터 전 대통령 시신은 조지아주 아메리커스 소재 병원을 출발해 고향인 플레인스와 어린 시절 집, 농장을 거쳐 애틀랜타로 운구됐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의 시신은 조문을 위해 미 동부 시 ...
어제(4일) 오후 6시쯤 서울 봉천동 봉천역 앞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은 승용차가 마주 오던 승용차를 정면에서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모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2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40대 남성이 술을 마시고 차를 몬 것으로 추정되는 정황이 있었지만, 부상 때문에 측정은 못 했고, 채혈 검사를 통해 ...
어제(4일) 오후 6시 40분쯤 인천 신현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 3대가 연쇄 추돌한 뒤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사고 직후 탑승자들이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신호 대기 중이던 화물차와 승용차를 SUV 차량이 잇따라 들이받은 뒤,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 ...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리오넬 메시가 미국 대통령이 일반 시민에게 주는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 자유의 메달' 수훈자로 선정됐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프로축구 인터 마이애미에서 뛰고 있는 메시와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민주당의 오랜 후원자인 억만장자 펀드 매니저 조지 소로스, 패션 디자이너 랄프 로렌, 록스타 U2의 보노, 배우 마이클 J.
미 동부 시각 기준 5일부터 미국 뉴욕시 맨해튼 도심부로 진입하는 승용차에 혼잡 통행료가 최고 9달러(만3천 원) 부과됩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교통국(MTA)은 5일 0시부터 맨해튼 60번가 이남 도심부에 진입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혼잡 통행료 징수 프로그램을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통행료 수준은 진입하는 차량 종류와 시간에 따라 다르게 책정됐습니다. 일반 ...